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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충은 결코 나쁜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살아야 한다는 본능 때문에 사람의 살을 찌르는 것이다. 그것은 평론가도 마찬가지다. 평론가가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들의 살 속에 있는 피이고 따라서 그들에게 우리의 괴로움 따위는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 것이다. -니체 인간이 느끼는 건전한 기쁨은 줄곧 변하지 않는다. 기쁨은 주로 일을 즐기는 가운데 있다. 가을에 거둘 것을 예상하고 씨앗을 뿌리며 싹이 돋고 꽃이 필 때까지 즐겁게 일한다. 그리고 틈틈이 책을 읽고, 사색에 잠기고, 이웃을 사랑하고, 희망을 품는다. 사는 즐거움과 행복을 실감하는 것은 바로 그런 때이다. 그 진리는 옛날부터 조금도 변함이 없으며,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. -라스킨 중정(中正)은 치국의 근본이다. -관자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한다 , 자주 들락날락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 책을 읽되 전부를 삼켜 버리려고 하지 말고, 그 가운데 몇 가지 또는 한 가지를 무엇에 활용할 것인가를 알아두어야 한다. -입센 A journey of a thousand miles begins with a single step. (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.)오늘의 영단어 - leaflet : 유인물, 전단오늘의 영단어 - ravage : 파괴, 황폐, 파괴된 자취: 황폐하다, 황폐하게 하다.오늘의 영단어 - refuge : 피난, 보호오늘의 영단어 - heavily-armed : 중무장한